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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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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왕좌의 게임 시즌 5 - 마이클 슬로비스 왕좌의 게임 시즌 5 (2015)감독: 마이클 슬로비스, 마크 마이로드출연: 피터 딘클리지, 킷 헤링턴, 에밀리아 클락, 레나 헤디,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개요: 액션, 판타지, 드라마 / 황후, 중세배경 / 미국별점: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뭔가 많은 결론들이 났다. 존 스노우는 반란에 죽었고, 대너리스는 점차 세력을 확장하며 새로운 군대(?)를 얻게 된다. 티리온까지 얻게 되면서 가장 정상적(?)인 군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많은 비중 있는 역들이 죽고 사라졌는데, 스타니스의 몰락은 생각할거리를 던져주게 된다.무엇이 그의 몰락을 가져왔는가. 빛의 신을 섬긴다는 무녀의 말을 들으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시작했는데, 시작은 흑마법(?)으로 그의 동생을 손 쉽게 제거하면서 그녀에게 신뢰를 주면..
0020. 아이언맨 - 존 파브로 아이언맨 (2008)감독: 존 파브로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팰트로우,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레슬리 빕개요: 액션, SF / 블록버스터 / 미국별점: ★★★☆☆얼마 전부터 마블 시리즈 영화를 처음부터 보고 있는데, 퍼스트 어벤져도 그렇고 스토리라인 자체가 새롭거나 하지는 않다. 전형적인 선과 악의 대결구도랄까. 하지만 히어로의 탄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은 된다. 그리고 각각의 히어로 성격들이 독특하기에 애정을 갖기에도 충분하다.10년 전에 나온 영화치고는 아이언맨의 기계를 표현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거나 하지는 않다. 자연스럽고, 자동차류의 기계에 큰 관심이 없는 나로서도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자비스'는 미래형 컴퓨터의 전형으로 표현되기도..
0019. 퍼스트 어벤져 - 조 존스톤 퍼스트 어벤져 (2011)감독: 조 존스톤출연: 크리스 에반스, 휴고 위빙, 토미 리 존스, 헤일리 앳웰, 도미닉 쿠퍼개요: SF / 블록버스터, 악당 / 미국별점: ★★★☆☆뒤늦게 마블 시리즈들을 챙겨보는 중이다. 몇몇 검색을 해보니 마블 영화에도 보는 순서가 있었기에 처음 시작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출현을 이야기하는 퍼스트 어벤져를 보았다.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복장과 네이밍이 굉장히 촌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중국판에서는 美國大將 이라고 번역된고 눈만 보이는 스타킹 머리에 A라고 붙여놓은 것도 유아틱하다고 느낀다), 나도 이 영화를 찾아서 보게될 줄은 몰랐다.영화는 진부하다. 캡틴 아메리카의 첫 등장이 1941년으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의 선악구도와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이 너무나도 틀에 박..
0018. 왕좌의 게임 시즌 4 - D.B 와이스 외 4인 왕좌의 게임 시즌 4 (2014)감독: D.B. 와이스, 알렉스 그레이브스, 미셸 맥라렌, 알릭 사카로프, 닐 마샬출연: 킷 해링턴 피터 딘클리지, 레나 헤디,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에밀리아 클락개요: 판타지, 액션, 드라마 / 황후, 중세배경 / 미국별점: ★★★★☆시즌 4에서는 각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길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인상에 남는 것은 유난히 인상에 남는 배신이 많았다. 조프리의 죽음은 사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물이어서 크게 놀랍지는 않았지만, 아무런 예고 없이 죽어서 갑작스럽긴 했다. 인상에 남는 배신(혹은 배신감)을 꼽아보면...셰이의 티리온 배신: 재판 과정에서 셰이의 배신으로 티리온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장면. 티리온이 셰이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해외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