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네 안의 진정한 남자를 깨워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91. THE MAN, 네 안의 진정한 남자를 깨워라 - 데이비드 데이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의 부제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을 줄 것 같다. '세상과 여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남자의 기술'. 하지만 실상 내용을 살펴보면 그렇지는 않다. 화제는 '남자의 일'과 '여자'에 관한 것이지만 내용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다. 이런 류의 책이 가지는 특성은 상당히 주관적이라는 건데(사실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괜찮은 내용들이었다. 요즘, 남성이든 여성이든 점점 중성화 되어가고 있고 또 그런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런 것과 비교되는 내용으로 참신하다. 남자가 여자를 주도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