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 인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99. 한국의 부자 인맥 - 이태규 요즈음 서점에 가보면 이러한 종류의 책들이 참 많다. "이러이러하면 성공한다" 류의 책 말이다. 그러한 책들을 읽을 때에는 잘 와닿지 않았지만 이 책은 뭔가 다르다. 저자는 말한다. 뭔가 콩고무리라도 얻어 먹으려고 권력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인맥이 아니라고. 서로 함께하는 이상이 있고 그 이상을 위해 서로 돕는 관계가 진정한 인맥이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부터 인생관까지 확장해서 다루고 있는데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그 수고가 아깝지 않은 책이다. 진정한 인맥이란,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다음과 같은 피터 드러커의 말로 요약될 수 있겠다.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