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니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138. 니체의 말 -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시간이었나.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는데 유난히 마음에 잘 들어온 철학자가 있었다. 니체였다. 세상의 관습이나 문화에 얽매이지 않고 본질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그에게 무척이나 끌렸었다. 그러고는 몇 년. 니체의 글을 읽게 되었다. 한마디로 좋다. 문득 정신이 들게하는 글귀도 있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글귀도 있었다. 조용히 차분하게 한구절씩 읽으면 마음이 절로 정리되는 느낌이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구분되어 명확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