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드러커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227. 프랑스 아이처럼 - 파멜라 드러커맨 보지는 못했지만, 프랑스 아이들은 '스스로 절제' 되는 듯하다고 한다. 저자는 미국인인데, 프랑스에 살면서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미국과는 다른 육아 방식에 대해서 쓴 글이다. 사실 '프랑스 육아' 라고 간단하게 이야기는 하지만 육아의 모든 영역에서 부모들이 보여주는 일관된 태도와 가치관의 합이기 때문에 책 몇 권을 읽는다고 해서 그들의 육아 문화를 알 수 있다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들의 문화를 이해했다고 손 치더라도 아이가 자라나는 환경이 프랑스가 아니기 때문에 온전히 흉내낼 수 있을 거라고도 기대치 않는다. 하지만, 그들의 육아 방식에 대해 힌트를 얻어 앞으로 아이를 키우게 될 때 방향을 참고할 수는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긴 이야기를 했지만, 조금 거칠게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특정 영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