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하포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46.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얼핏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참 좋았다. 작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설명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내용이 모두 쉬운 것은 아니었다. 솔직히 이해 못한 부분도 많았다. 10 chapter 정도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평소 관심을 가진 부분은 이해가 빠른데 비해서 그렇지 않은 부분은 어려웠다.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패스했다. 이해되지 않은다고 해서 넘어가면 사고가 편협해진다고 생각했기에 예전에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다 읽었었다. 하지만 이해와 거부감은 다르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내용을 패스하였다. 많은 개념이 있는 책이지만 내게 잘 다가온 개념은 '효율성' 과 '정보' 에 대한 개념이다. 우리가 어떠한 것이 가치있고 효율적이라고 느낄 때 그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