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두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111. 지두력 - 호소야 이사오 왜 그런 것 있지 않은가? 단어는 분명이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들어보지 못한, 의미는 대강 이해가 되는데 어감이 이상한. 아마도 '지두력' 이라는 단어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된다. 한마디로 일본단어. 여튼 이 단어의 의미는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 문제해결 능력' 이다. 사실 이 책은 그 동안 꽤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명확한 결론을 내려준 책이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산업을 분류해 상황을 명확하게 해주는 포터의 5 Forces, 3C(Customer, Company, Competitor), 4P(Price, Place, Promotion, Product) 등의 프레임워크는 그 당시 나에게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모든 사물에 공통되는 프레임워크는 없을까?' 라는 주제로 많은 시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