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19. 마음이 예뻐지는 시 - 정지영 엮음 시집을 읽었다. 이 시집은 시가 있고 그 다음 엮은이의 감상이 있다. 읽으면서 시집보다는 엮은이의 글이 더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의 흐름이나 상태를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거나 "지금 내 생각이 이래" 라고 생각을 하곤했다. 읽고 난 뒤에 잔잔한 느낌이 남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