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버려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160. 어제를 버려라 - 임원기 김범수의 관한 이야기. 한게임부터 NHN, 카카오톡에 이르기까지 벤처계에서는 그루같은 인물이다. 책은 그저 슥슥 읽어내려가는 정도의 내용이다. 예전에 김범수의 이야기를 다룬 장문의 기사가 있었는데, 사실 딱 그 정도의 감동만 주는 듯하다. 마지막에 '악착같이 살지마라' 라는 충고.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혹은 요즈음에도 들리는 성공하기 위한 충고와 정반대의 이야기. 결국 남의 시선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악착같이 살게되는 것이고 스스로의 동기부여로 움직이면 '악착' 같아 지지는 않는다는 말이겠다.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스스로 즐기면서 하게되는 것과 남의 시선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