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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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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왕좌의 게임 시즌 2 - 앨런 테일러 외 4인 왕좌의 게임 시즌 2 (2012)감독: 앨런 테일러, 알릭 사카로프, 데이빗 페트라르카, 데이비드 너터, 닐 마샬출연: 피터 딘클리지, 레나 헤디, 킷 해링턴, 에밀리아 클락,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개요: 판타지, 액션, 드라마 / 황후 / 미국별점: ★★★★☆개별 캐릭터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된다. 시즌 2에서 흥미로운 캐릭터는 티리온 라니스터와 대너리스이다.티리온 라니스터는 신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왕의 대수 역할을 맡아 위기에 처한 킹스랜딩을 구해낸다. 도깨불을 이용하여 적들에게 타격을 주고, 사기를 읽은 병사들을 지휘하여 적을 막아낸 것은 훌륭했다. 이후 아버지가 돌아오면서 적들을 결정적으로 물리친 것도 있지만 티리온이 아니었으면 진작에 킹스랜딩은 넘어가지 않았을까. 아버지가 돌아온 후 왕의 대수..
0014. 왕좌의 게임 시즌 1 - 데이빗 베니오프 외 4인 왕좌의 게임 시즌 1 (2011)감독: 데이빗 베니오프, 티모시 반 페튼, 브라이언 커크, 다니엘 미나한, 앨런 테일러출연: 레나 헤디, 숀 빈, 피터 딘클리지, 에밀리아 클락, 킷 해링턴개요: 판타지, 액션, 드라마 / 황후 / 미국별점: ★★★★☆다들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이야기가 많아서 뭔가 하고 봤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많은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각각의 사연, 극 사실주의적인 묘사를 기본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어느 한 캐릭터의 성장 이야기가 아니어서 더 좋았다. 주인공이라고 해서 죽을 상황을 극복하고 살아나가는 것이 아니라 죽을 상황이면 죽는 것이 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달까 ㅎㅎ나관중의 삼국지(三國志)의 주인공이 유비라고 볼 수 없듯이 이 드라마 역시 주인공을 누구라고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