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137.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 김현철, 박진진 주로 여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연애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책이랄까. 뭔가 많은 말들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결국은 '자존감'을 가지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상대에게 너무 맞추어만 가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고, 반대의 경우도 행복한 연애를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너무 당연한 말 같아서 '이런 걸 책으로 쓰나?' 싶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 있어서 '자존감'을 찾기 어려운 것 같다. 그 이유는 어린시절(3세 전후) 혹은 그 이후의 시기에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mind set이 연애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사춘기에 접어든 여자의 경우 아버지에게 어릴 때처럼 안기려하면 아버지는 '다 큰 녀석이 징그럽게~' 라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