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멧 오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098. 내 몸 사용설명서 - 마이클 로이젠, 메멧 오즈 굳이 '웰빙'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더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가 없다. 나 또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었으나 그 기대에 비치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 적당한 온도에서 살며, 적당한 양의 물을 마시며 알맞은 양의 영양소와 적정량의 운동을 한다고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적절한다는 이 단어의 기준에 부합하기는 상당히 어려우며(단백질 --g, 지방 --g, xx비타민 --mg 등등을 하루식단에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개인 담당 영양사가 있지 않은 이상 실현하기란 매우 까다롭다. 그렇지만 내가 건강에 대해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 그리고 이상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건강의 필요충분조건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