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0298. 건물주의 기쁨과 슬픔 - 김재호 저자는 IT 회사에 다니다가 이러저런 이유로 수익을 내게 되었고, 어머니의 성화에 건물을 사게되었다.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게된 것이지만 그 때는 부동산이 저점이었고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타이밍에 산 것이다. 하지만 잘 모르고 매수하였기에 여러 예상하지 못한 이벤트들도 있고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도 성장했다고 회고한다. 사실 건물주가 이런 어려움이 있구나... 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다. 따지고 보면 어떤 일이던 장단이 있는 법 아니겠는가. 오히려 내가 관심이 간 것은 건물주의 삶보다 저자가 경제적 자유에 다다르는 과정이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어떻게든 헤쳐나가며 그 상황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신이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프로그래밍) 그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