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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

0322. 불변의 법칙 - 모건 하우절

모건 하우절의 책 '돈의 심리학'이 워낙 좋았다. 나이가 들고나서 여러번 반복해서 읽는 책이 드문데, 돈의 심리학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공부가 되는 느낌이었다. 그런 저자가 새로 낸 책이기에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전작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좋은 내용이기는 하나 그만한 감흥은 없었다. 오히려 '돈의 심리학'을 한 번 더 읽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비슷한 반면에 임팩트는 적었다. 전작에 비해 조금 더 평이하게 쓰여진 글처럼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