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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Point

24년 습관의 기록

23년처럼 24년에도 습관을 기록하고자 한다.

  평균 스트레칭 명상하기 운동하기 글 읽기 영양제 모발관리
24년 1월 73.1% 80.6% 67.7% 67.7% 61.3% 93.5% 67.7%
24년 2월 84.5% 89.7% 58.6% 72.4% 89.7% 100% 96.6%
24년 3월 61.8% 64.5% 32.3% 51.6% 51.6% 93.5% 77.4%
24년 4월 57.8% 66.7% 33.3% 30.0% 56.7% 100% 60.0%

 

24년 1월
작년 말에 완전히 무너진 패턴에서는 어느 정도 회복한 것 같다. 사실 1월의 달성률은 이 보다 더 높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운동이나 명상에서 달성률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 의외로 1월에 글을 많이 읽지는 못했는데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다보니 그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작년 12월의 7권 독서량에 비해 올해 1월 2권 독서량은 적은 편인 것 같다. 더불어 주말에는 좀 퍼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냥 일어나서 스트레칭부터 하자.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 보는 습관도 좀 버리고 말이다.

24년 2월
1월 보다는 좋다. 명상 수치가 많이 떨어졌는데, 아마 여전히 아침에 스마트폰을 보는 버릇 때문이겠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격부터 보곤 했는데, 이제는 한숨 돌렸으니 그것부터 바꾸자. 사실 아침에 그걸 본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니까. 스마트폰을 안 보다보면 명상이던 운동이던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3월에는 그렇게 좀 바뀌어보도록 하자.

24년 3월
멘탈이 힘든 한 달이었다. 그러다보니 괜히 스마트폰에 빠져들게 되는 듯. 사실 2월에도 그러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번 달에는 너무 많이 안 좋아졌다. 이렇게 습관을 들이는 이유는 어렵지 않다. 컨디션의 위 아래 폭을 줄이기 위함이다. 아침의 스트레칭은 그냥 하자. 아주 특별한 메시지가 없다면(스마트폰으로 확인해야 할 것이 없다면), '스트레칭 + 명상하기 + 운동하기' 이 세 가지는 그냥 하자. 그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않도록 하자.

24년 4월
아직 불확실한 면이 많나보다. 습관이 잘 안 잡히는 것 같다. 사실 습관을 되돌리려면 의지가 필요한 법인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마음과 몸이 함께 방황하나보다. 이 상황에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그저 그냥 묵묵히 할 뿐.